비트코인이 잔잔하게 횡보중인 코인판!!
그 코인판을 다시 바로 잡기 위해 등장한 "12Ships"
오늘도 코인계의 이순신, "12Ships"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외쳐보죠!
"비트가 요동칠 때는 뭐다? 비트 채굴이 답이다! 전군 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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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Ships가 몇년 간 공들여 만들어온 해쉬 머신, "판옥선 I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무이 스마트 해쉬 풀! "한산도풀"
토큰 홀더들이 머리를 모아모아 만든 풀이다!
이런 느낌의 그림인 듯 하네요 ㅎㅎ
그렇다면 스마트한 해쉬 풀인 "한산도풀"에 대해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한산도풀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이닝풀", "해쉬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먼저 마이닝 풀의 등장 배경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채굴! 현재 채굴에 따른 보상은 12.5BTC + 거래 수수료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원화로 환산했을 경우 대략 1억 7천만원 수준인데요, 어떤 뉴스에서는 10분마다 벌어지는 "로또"라고 표현할 만큼 정말 엄청난 보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장 에어드랍 받는 거 다 멈추고 채굴을 시작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김칫국은 금물.. 먼저 채굴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블록은 평균적으로 10분에 한번씩 생성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를 10분 이내에 풀어야만 하며, 스테일 블록일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문제를 빨리 풀어야하죠.
비트코인 채굴은 일종의 수학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난이도는 모든 채굴자(마이너)들의 연산력을 고려하여 평균적으로 블록이 10분에 한번씩 생성될 수 있도록 설정되고 있습니다. 즉, 더욱 더 연산력이 좋은 채굴기가 등장하고 채굴자가 늘어날수록 개인이 비트코인 1블록을 풀어낼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지는 것이죠.
결론은 혼자서의 채굴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마이닝 풀"이라는 개념입니다.
쉽게 말하면 품앗이인거죠.
예를 들어 6만개의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A"가 1~20,000 / "B가" 20,000~40,000 / "C"가 40,000~60,000 이렇게 분업하여 동시에 푸는 것이죠! 만약 A가 문제를 풀어내게 되면, A+B+C가 보상을 1/3하여 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A,B,C의 문제 풀이 능력! 즉 해쉬 파워에 차이가 생기게 되었기 때문에 보상을 획득했을 경우 가져가는 비율이 달라지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마이닝 풀들의 운영 방법입니다.
이렇게 약 10년간 많은 마이닝 풀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현재 유명 마이닝 풀들이 위의 해쉬 풀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명 마이닝 풀들이 중국계 해쉬팩토리들의 마이닝 풀이고, 대부분의 마이닝 풀들은 개인 채굴자들과 함께 채굴하게 되지만 투명하지 못한 운영을 펼치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한산도풀"!
"한산도풀"은 이러한 채굴 과정을 채굴자에게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뛰어난 해쉬 머신인 "판옥선"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의 채굴 효율을 뽑아낼 수 있게 해주는 12Ships의 독자적인 마이닝 풀인데요!
판옥선의 해시파워를 이용해 블록체인의 기록을 검증해 블록을 연결하고 얻은 수익을, 오차 없는 정산을 통해 분배하기 위해서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운영 능력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산도풀은 3가지 "Smart Operation"을 통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채굴을 운영하며, 운영 조건이나 채굴된 암호화폐의 배분 방식 등을 상황에 맞게 유연히 조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 Smart Monitoring
전반적인 채굴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해쉬 머신의 동작 상태, 해쉬 파워, 소비 전력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 가능하며, 해쉬 풀의 채굴 현황, 배분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쉬머신에 설치되는 센서부에서 측정된 위의 값들이 데이터센터부로 전송되며 실시간으로 측정값들을 대쉬보드에 전송하여 일목요연하게 그래와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2) Smart Contract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ERC-20)를 채택함으로써 채굴자가 채굴된 암호화폐 배분 방식에 대한 세부 명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임의로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의 블록에 기록됩니다.
3) Smart Voting
3가지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점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채굴이 시작되면 채굴 대상 코인, 코인의 시세, 채굴 난이도, 마이닝 풀의 해시 파워 등의 변화에 따라 토큰 보유자의 기호와 의지가 반영될 필요가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닝 풀의 운영 주체가 비공개 + 독단적인 판단을 하게 되면 향후 이익이나 손해 또한 불투명해지게 되어 결국에는 채굴자에게 그 결과가 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Ships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토큰 보유자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짐으로써 투명한 마이닝 풀 운영과 이익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Smart Vo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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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닝 풀의 개념과 등장배경에 대하여 좀 다뤄본 후, 12Ships의 한산도풀이 기존의 마이닝풀과는 어떤 점에서 우수한지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믿음직한 사업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도 더 좋은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 좋아요 + 댓글 +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6342
코인계의 이순신 "12Ships" Part.3 - 한산도 풀(Feat. 마이닝 풀이란?)★ - 코인정보 - 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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